유니버셜 에브리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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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에브리띵(UE)은 미디어 아티스트, 경험 디자이너, 퓨처 크리에이터로 구성된 아티스트 콜렉티브이다. 그들의 삶에 대한 긍정적 사고와 미래 지향적인 접근 방식은 모든 협업, 예술 작품 및 프로토타입 작업에도 큰 영감이 된다. 2004년부터 그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각 프로젝트가 진행될 때마다 작품에 맞는 맞춤형 팀을 구성해서 진행한다. 이러한 글로벌 작업 네트워크에는 60명 이상의 건축가, 엔지니어, 디자이너, 촬영 감독, 애니메이터, 음악가 및 개발자가 다양하게 소속되어 유연한 작업 구조를 이루며 진행하고 있다. 그들은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을 접목하여 캔버스로 사용하기도 하며, 디자인, 건축, 자연과 아울러 전반적인 디지털 삶에 대한 예술적이고 유쾌한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경험은 영화 CGI, 물리적 시뮬레이션 및 실시간 생성 디자인을 위한 다양한 파격적 시도로 구현되기도 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무빙 이미지와 상호작용 형태, 그리고 다양한 몰입형 공간을 창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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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iguration (2024)  ⁄  Universal Every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