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리퍼는 브라질의 쌍둥이 형제인
파비오 문과 가브리엘 바가 스토리부터 그림까지 함께 만든 만화책이다.
한 남자의 열 가지 서로 다른 죽음을 통해
삶과 죽음, 그리고 그 사이의 모든 것이
마술적이며 신비롭고 감동적으로 그려진다.
섬세한 터치와 색감의 그림이 매력적이고
몇 번 죽을 뻔한 경험이나 상황을 겪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또 다른 무게감을 느낄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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